[카카오톡 봇 만들기] 4. 이야기를 들어주는 봇 만들기(1) : 문장분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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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프로젝트/[2020] 카카오톡 봇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원하는 "나와 대화할 수 있는 봇" 만들기에 도전해보려고 한다. 제일 먼저 떠오른 대화의 시작 문장은 "야, 뭐해?" 이다. 우선 이 문장을 다음과 같이 분석해보았다. "야," => 독립어(호격) "뭐해?" = "무엇을 해?" => 목적어 + 서술어 "야," 를 독립어로 처리한 후 호격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간단하게 아이디어가 떠올랐지만,, 도저히 저 "뭐해?" 를 처리할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뭐' 가 '무엇' 의 준말이니 이걸 복원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해도. 뭐가 좋아? 뭐 먹을래? 처럼 "뭐" 는 목적어말고도 다른 위치에 얼마든지 올 수 있었다. 조사가 있다면 조사로 판단하고 싶지만, "뭐를 먹을래?" 같은 문장은 구어체에서 잘 안쓴다. 띄어쓰기로 판단한다는 생각도 해보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