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지난번 포스팅에 적었던대로 데이터베이스를 연동하여 데이터를 가져오도록 해보았다. 우선 MariaDB 를 깔고, NodeJS 에 연동하기 위해 MySQL 모듈을 설치했다. 이걸 설치할 당시 가장 최근 버전이었던 10.8.3 버전을 깔았는데 오늘 다시 들어가보니 10.9 버전이 나왔다. 그런데 1년밖에 지원안하니까 10.6을 까는걸 권장한다고 나와있다.. 그리고 어제 설치할 때는 Harukasan 에서 다운로드를 할 수가 없었다. 그냥 아예 명령어를 복사 붙여넣기 했는데 404에러가 떴다. 그래서 YongBok.net 으로 받았다. 아직은 Express하고 mysql 밖에 없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코드를 작성했다. DB에 접속하기 위한 코드 부분을 따로 분리했다. DB서버와 nodejs 서버가 같은 ..
원래는 http 내장 모듈을 이용해서 해볼까 했는데, 검색을 해보니까 이 모듈을 이용해서 서버 프로그래밍을 하는 건 안될 것 같다고 생각했다. createServer() 메소드로 서버를 만드는데, 이 함수의 인자로 콜백함수가 있다. 그런데 이 콜백함수로 요청 객체가 넘어오는데, 라우팅을 처리할 때 이 요청 객체의 경로를 일일히 분기로 나눠서 처리해야 했기 때문이다. 물론 해결책이 있을 것 같긴했는데, 굳이 그렇게까지 http모듈을 사용하고 싶지는 않아서 express 모듈을 사용하기로 했다. 사용하다보니까 뭔가 플라스크랑 닮았다. 대부분의 웹 프레임워크가 다 거기서 거기인건가 싶기도 하고... 'URL' -> 해당 url 에 대한 콜백 함수 이 구조인건 똑같았다. 우선 메인페이지로 사용자가 접속했을 때,..
이제 분리한 API 서버 도메인에 접속되는 걸 확인했으니 프론트서버에서 백엔드서버로 요청을 보내고 응답을 받는 것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현재 프론트에서는 아무런 프레임워크 없이 순수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로 만들고 있기 때문에 자바스크립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대표적인 내장 함수인 fetch API 를 사용했다. 우선 프론트엔드의 자바스크립트 파일에서 다음과 같은 코드를 작성했다. 이렇게 REST API 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받아오고, 받아온 데이터로 화면에 UI를 뿌리는 것이기 때문에 첫번째 포스팅에서 동적으로 UI를 생성하도록 짰던 코드에서 fetch 를 호출하도록 했다. 이것도 일단 테스트니까 서버에서 받은 데이터를 콘솔에 출력하도록 해봤다. 다음으로 출력할 데이터를 보내줄 서버에 코드를 작성해야..
별도 포스팅으로 남기지는 않겠지만, 그동안 유튜브 뮤직에서 사용하는 모달을 만들었다. 모달에 애니메이션도 넣어보면서 css 의 animation 도 사용해보았다. 다른 사람의 코드를 볼 때는 엄청 어렵고 복잡해 보였었는데 애니메이션을 공부하고 보니 각 애니메이션을 단계별로 자세하게 적어서 복잡해보인 것일 뿐 각 단계를 뜯어보면 그렇게까지 복잡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만들어졌다. 실제 유튜브 뮤직이랑 비교하면 아이콘도 조금 다르고, 모달에 메뉴도 더 넣어야되지만 일단 UI 넣는건 이정도까지만 해보기로 했다. 이제는 API 서버를 만들어서 프론트에서 백엔드로 HTTP 요청을 날려서 데이터를 얻어온 뒤, 얻어온 데이터를 잘 처리해서 UI에 뿌려주도록 분리된 백엔드를 만들어보려고 한다. 이를 위..
드디어 한미연합훈련이 끝났다. (만세.....)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그 훈련입니다. 보안문제 없어요! 훈련이 끝나고 기존에 웹개발 공부로 하고 있던 유튜브 뮤직 클론코딩을 이어서 진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열심히 구글링하면서 찾아낸 자료로 다음과 같은 화면 구성까지 만들었다. 만들다가 나중에 알게된 건데, PC 유튜브 뮤직과 모바일 유튜브 뮤직 디자인이나 UI구성이 조금 다르다 ㅋㅋㅋ (당연한건가..?) 일단 모바일 버전을 보면서 따라 만들기 시작했으니까 계속 모바일 버전을 참고해서 만들기로 했다. 다크모드는 아직 따로 만들지 않았지만, 나중에 다크모드로 바꿀 예정이다. 내 친구는 저 노란색을 보면서 색이 이상하다고 좀 바꾸라고 했었는데, 저건 Element 영역을 확인하려고 임시로 칠해놓은 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