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 connection managementTCP를 이용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으려면, 그 전에 먼저 sender와 receiver 사이에 'handshake'가 필요하다.연결 설정하는 것에 서로 동의하고, 어떤 seq 넘버를 시작점으로해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지 서로에게 알리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다. UDP는 이 과정이 필요없다. 내가 보내고 싶으면 상대방이 준비되어 있는지 확인하지 않고 그냥 보내면 된다.하지만 TCP는 신뢰성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연결을 설정하는 과정을 사전에 거쳐야 한다. 사전에 협의하는 내용은 구체적으로 아래와 같다. 1. 서로의 IP, port 번호, TCP 소켓 여부를 확인한다.2. 데이터를 보낼 때 시작할 initial Seq Number (항상 0으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
Flow Control세그먼트의 흐름을 제어하는 것1:1 상황에서 자신의 윈도우가 넘치지 않을 정도로만 세그먼트를 보내도록 리시버가 남은 버퍼의 크기를 센더에게 알려주는 것을 '흐름 제어' 라고 한다.센더는 리시버로부터 여유 공간에 맞게 추가 데이터를 보냄으로써 리시버의 버퍼가 넘치지 않도록한다. 위 그림은 리시버의 프로토콜 스택을 보여준다.sender가 보낸 데이터는 IP 헤더 (녹색) 이 붙은 채로 3계층 (네트워크 계층) 을 지나고,3계층에서 TCP로 payload를 넘겨줄 것이다. 이 payload 데이터는 TCP 소켓의 receiver buffer에 담겨있다가, 어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읽어가면 그때 버퍼에서 데이터를 삭제한다. 그런데 만약 어플리케이션이 다른 로직을 수행하느라 바빠서 데이터를..
TCP 개요TCP 는 RFC 793 에서 처음 제시된 프로토콜로, 아래와 같은 특징을 가진다. 1. point - to - point 프로토콜TCP는 하나의 sender 와 하나의 receiver 사이에 일어나는 통신에 대한 프로토콜이다.(참고로 1:1 이 아닌 통신으로는 브로드캐스트(1:N, 모두가 수신하도록 전송하는 방법)와 멀티캐스트(특정 그룹만 수신하도록 전송하는 방법)가 있다.) 2. 신뢰성 제공, 정해진 순서에 따른 byte stream 제공byte stream을 제공한다는 의미는 어플리케이션이 보낸 메세지 단위로 데이터를 전송하지 않는다는 의미이다.여러 메세지에 대해서 메세지 단위로 구분해서 데이터를 보내주지 않고, 정해진 byte 단위로 구분해서 전송하므로, 어플리케이션이 생성한 메세지의 ..
Pipelined Protocolrdt 3.0 프로토콜은 stop and wait 방식의 프로토콜이라 performance 가 매우 좋지 않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pipeline 기법을 이용하여 한번에 여러개 패킷을 전송하는 아이디어가 제시되었다.이와 관련된 아이디어는 크게 Go-Back-N (GBN) 과 Selective Repeat (SR) 프로토콜이 있다.이 프로토콜들은 pipelined protocol 로 분류한다.먼저 Go-Back-N 프로토콜에 대해 정리하자. Go-Back-Nsender먼저 Go-Back-N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sender 입장을 살펴보자.sender는 다수의 pipelined packet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윈도우' 를 사용한다.'윈도우'라는 이름은 슬라이딩 윈도우 기..
테스트 파일아래 테스트 케이스를 일일히 입력으로 넣고 빼는 게 불편해서 테스트 케이스 파일과 스크립트를 작성했다.https://github.com/kckc0608/Programming-Language-HW/tree/main/HW2 Programming-Language-HW/HW2 at main · kckc0608/Programming-Language-HW프로그래밍 언어론 과제 레포. Contribute to kckc0608/Programming-Language-HW development by creating an account on GitHub.github.com위 레포지토리에 테스트 케이스 파일들을 저장하였다.A. Function함수 정의, 함수 사용 (내장 함수 포함) 횟수 카운팅함수가 전방 선언되고..
hw3.l: In function ‘yylex’:hw3.l:14:9: error: ‘AUTO’ undeclared (first use in this function) 14 | "auto" {return(AUTO);} | ^~~~hw3.l:14:9: note: each undeclared identifier is reported only once for each function it appears in lex 에서 반환한 토큰 AUTO 가 yacc 파일에서 %token 으로 정의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에러이다. hw3.l: In function ‘yylex’:hw3.l:51:9: warning: returning ‘char *’ from a function with return..
4월 2일 5주차 백엔드 스터디4월 2일 스터디에는 각자 해온 컨트롤러 적용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발표를 듣고 궁금한 점은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각자 과제를 하면서 했던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라 좋았다. 5주차 스터디에서는 스프링 시큐리티와 JWT를 공부하고, 과제로는 로그인 인증 구현, 인증 성공 후 JWT 토큰 발급, API 테스트가 과제로 주어졌다.이때 이후로 1달동안 중간고사 기간도 있고, 아이디어톤 관련으로 정신 이 없었어서 과제는 지금 하고 있는데, 스프링 시큐리티의 필터 체인을 이용해서 별도 컨트롤러 없이 인증, 인가를 모두 구현하는 것이 신선하고 새로웠다. 또 지금까지는 사용해보지 않았던 'Configuration' 을 스프링에 어떻게 이용하고, ..
2024년의 3분의 1이 지났다.사실 1분기 회고 글로 쓰고 싶었는데 3월, 4월이 너무 바빠서 시험이 끝난 뒤에 이제야 쓰게 됐다.과연 2024년 1년의 목표를 세웠던 것 중에 어떤 것을 이뤘는지, 지금까지 무엇을 했는지 돌아보고자 한다. 2024년 목표 점검개발과 관련된 목표 1. 전공 과목 모두 A+ 맞을 수 있도록 공부하기중간고사를 보고난 소감으로 돌아볼 때 A+을 맞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식을 잘 정리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만족스럽다.2학년 2학기에는 전공 3개 중에 블로그에 정리를 끝까지 다 한 과목이 어셈블리 하나라서 조금 아쉬웠는데,이번 학기는 전공 5개 모두 중간고사 범위까지 다 정리하고, 시험보기 전에 정리한 내용을 읽으면서 공부했다.물론 시험을 잘 봤다는 생각은 전혀 전혀..
서버를 재시작 한 이후 개인 웹 사이트에 접속이 안 되었다.ping 을 찍어보면 핑은 잘 가는 걸 보면 서버 자체는 살아있었다.그래서 방화벽 설정이 초기화 되어 접속이 안된다고 추측해서 방화벽에서 80포트를 열었더니 해결되었다. 그래서 서버를 껐다가 다시 켰을 때 해야하는 행동을 하나의 메뉴얼로 정리하려고 한다.(자동화 방법도 찾아봐야겠다) 방화벽 설정everdu.com 사이트에 접속이 안되는 경우sudo iptables -I INPUT 1 -p tcp --dport 80 -j ACCEPTsudo iptables -I OUTPUT 1 -p tcp --dport 80 -j ACCEPT
rdt 3.0rdt 2.2 까지는 data corruption 이 발생했을 때, 이를 대처하는 방법을 기술한 프로토콜이었다.rdt 3.0 에서는 여기에 더해 underline 채널에서 데이터가 유실되어 목적지에 데이터가 전송되지 않았을 때 대처하는 방법을 추가적으로 기술한 프로토콜이다.(즉, loss 에 대한 대처 방법이다.) rdt 3.0에서는 데이터 loss가 발생했을 때도 데이터를 다시 전송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려고 한다.그래서 데이터를 전송한 뒤 기다리는 시간(타이머)을 정해놓고, 타이머의 시간이 다 지나도 ACK가 오지 않으면 재전송한다. 타이머의 시간은 transmission delay + propagation delay + queueing delay 를 모두 고려해서 최소한 1RTT..